-
2022년 제6회 사야국악상 수상자로 김영길, 이승희, 진윤경씨 선정
22-03-25 07:44
페이지 정보
작성자 사야문화재단조회1,292회
본문
사야문화재단 후보추천위원회와심사위원의 엄정한 심사끝에
사야국악상 제 6회 수상자로 아쟁부문에 김영길씨, 해금부문에 이승희씨, 피리부문에 진윤경씨가 각각 선정됐습니다.
수상자 이력은 아래와 같습니다.
김영길씨는 조선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용인대 예술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한국아쟁연구회 부회장,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아쟁수석, 예술감독을 역임했습니다. 1997년 제8회 KBS국악대경연 종합대상등
다수의 수상경력이 있습니다.
이승희씨는 서울대 음대 국악과와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사)정가악회 단원, 한국정악원 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영남대학교 음대
교수로 재직중입니다. 2001년 동아국악콩쿠르 일반부 금상,
2009년 KBS국악대상(단체부문 정가악회)등다수의 수상경력이 있습니다.
진윤경씨는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고서울대 음대에서 석사를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박사학위를취득했습니다. 현재는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로 재직중입니다. 2002년 제18회 동아국악콩쿠르 일반부 피리부문 금상, 2007년 제 17회 KBS 국악대경연관악부 차상, 2018 국악대상 연주 관악상 수상등 다수의 수상경력이 있습니다.
사야국악상은 2014년 전통예술의 보존과 국악 진흥을 위해 사야문화재단이 제정한 국악상입니다